이스라엘 "가자시티 서쪽 장악, 지상전 다음 단계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갈란트 장관 16일은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서쪽을 장악하고 하마스 잔당 소탕을 완료했다"며 "이제 이스라엘군 지상전의 다음 단계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날 급습한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다음 단계 지상전을 위해 중요한 것들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어 "이스라엘군의 지상전은 아주 정밀하고 선택적인 방식으로, 그러면서도 매우, 매우 단호한 방식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스라엘군이 중심도시 가자시티 서쪽을 완전히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갈란트 장관 16일은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서쪽을 장악하고 하마스 잔당 소탕을 완료했다"며 "이제 이스라엘군 지상전의 다음 단계가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날 급습한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다음 단계 지상전을 위해 중요한 것들을 발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중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이어 "이스라엘군의 지상전은 아주 정밀하고 선택적인 방식으로, 그러면서도 매우, 매우 단호한 방식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이스라엘군 제공, 연합뉴스)
정구희 기자 kooh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좌회전 중 차선 넘으면 '쾅'…보험사기단 된 고액 알바생
- "커피 배달가요" 횡단보도도 척척…길거리에 로봇 뜬다
- 발뒤꿈치에 '반쪽' 심고 100억 꿀꺽…팔면서 수술실에도
- "설마 빈대?" 커지는 공포…퇴치제 판매량 1,438% 급증
- "부모도 두 다리도 잃었다"…4살에 가혹한 전쟁의 상처
- '속초 핫플' 대관람차 철거된다…특혜 논란에 사업자 반발
- 범인 잡아도 속수무책…만나서 돈 뜯는 피싱도 구제한다
- "팬덤과 결별" 뭉친 비명계…"덕 봤으면서" 친명계 불편
- 26년째 묶인 보험료율 9%…번번이 실패했던 연금개혁
- 문학·주관식이 관건…'N수생 최다' 대입 전략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