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관련 허위사실 유포 5명 고소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11. 17.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4명과 누리꾼 1명 등을 수사해달라는 박지윤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결혼한 후 지난달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를 함구했지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지윤의 불륜 등으로 이혼했다'는 무분별한 루머가 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5명을 고소했다. 1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최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4명과 누리꾼 1명 등을 수사해달라는 박지윤의 고소장이 접수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동석과 결혼한 후 지난달 파경을 맞았다. 당시 두 사람은 아이들의 안정을 위해 이혼 사유를 함구했지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박지윤의 불륜 등으로 이혼했다’는 무분별한 루머가 펴졌다. 소속사 측은 “지속해서 모니터링해 법적대응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