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건너던 시아버지·며느리 승용차에 참변
박현철 2023. 11. 17.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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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10분쯤 횡성군 안흥면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81)씨와 며느리 C(59)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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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안흥면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10분쯤 횡성군 안흥면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B(81)씨와 며느리 C(59)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운전자 A씨는 사고 당시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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