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 본업도 이렇게 잘 해…"남자 머리 감각이 뛰어나" 원장 극찬 [나솔사계]

이예주 기자 2023. 11. 16. 23: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10기 영자가 본업에 열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영자는 출근해 첫 손님을 받았다. 그는 "이 친구는 제가 저번에 제주도 한 달 살기를 했을 때 만났던, 스텝으로 일했던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능숙한 솜씨로 머리를 자르기 시작한 영숙. 미용실 원장은 영자의 실력에 대해 "여자분들은 남자 머리를 접하는 데 시간이 더디다. 그런데 영자는 머리가 넘어가는 라인이나 굴곡을 감각적으로 잘 살려서 놀랐다. 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남자 머리 감각이 나보다 더 좋은 것 같다"며 칭찬했다.

손님 역시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는 "제주도 안에서도 항상 누나가 머리를 잘라줬고, 육지에 와서도 누나에게 머리를 맡기고 있다. 항상 만족한다"고 말했다.

영자는 "이제는 사람들 신경 쓰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삶의 전성기 같다. 만족기다"라며 현재의 삶에 대해 만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