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강다영 전공의,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강석봉 기자 2023. 11. 16. 23: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강다영 전공의



경희대병원(병원장 오주형) 산부인과 2년차 강다영 전공의가 11월 10일 개최된 제109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모체태아의학부분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강다영 전공의는 태반에서 태아, 신생아로의 마이크로바이옴 변화(Dynamics of microbiome composition from placenta to fetus and neonate)를 주제로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소아청소년과 최용성 교수팀의 연구내용을 구연 발표했다.

강다영 전공의는 “큰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과 훌륭한 연구를 진행해주신 이영주, 최용성 교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며 “학업과 연구에 매진해 태아의 장 마이크로바이옴이 생애주기의 건강까지 연관 있음을 밝히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