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중학생 탄 관광버스 화재...15명 연기 마셔
우종훈 2023. 11. 16. 23:33
오늘(16일) 오후 6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에는 체험학습으로 여수를 찾은 충북 소재 중학교 학생 등 31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 가운데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소방은 타이어에서 연기가 났다는 버스 탑승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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