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 "제주도 게하 파티서 만난 연하 남친, 내가 먼저 대시"('나솔사계')

신영선 기자 2023. 11. 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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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자의 방송 후 근황이 전해졌다.

이에 옥순은 "무슨 소리냐. 이렇게 매력이 넘쳐서 연하남을 획득한 분이"라며 영자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영자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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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자의 방송 후 근황이 전해졌다. 

10기 영자는 차를 운전해 이동하면서 10기 옥순과 전화 통화를 했다. 

10기 옥순은 16기 돌싱특집을 보면서 10기 생각이 났다며 자신이 말을 전해 영철과 영자의 사이가 깨졌다고 말했다. 

영자는 "서로 마음이 있었으면 누가 들어와도 (직진) 갔겠지"라며 "내가 그만큼 매력이 없었다"고 자조했다. 

이에 옥순은 "무슨 소리냐. 이렇게 매력이 넘쳐서 연하남을 획득한 분이"라며 영자의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영자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에 파티를 한다. 제가 원래는 파티에 참석을 안 했다. 그때 10기 영숙이 온 거다"라며 "영숙과 같이 파티에 갔다가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 제가 엄청 대시하고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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