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0기 영자 "'얼굴따라 성격 삐뚤어져' 악플에 양악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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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양악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10기 영자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8년간 일했던 미용실을 그만뒀고,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했다며 "돌아와서 취업을 알아봤는데 취업하는 게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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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자가 양악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돌싱특집 영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월 SNS를 통해 양악수술 사실을 밝혔던 10기 영자는 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저를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얼굴이 삐뚤어져서 생긴 대로 성격도 삐뚤어졌다'란 얘기를 했다. 너무 확고하게 표현하니까 '저러니까 이혼했지'란 얘기도 많이 했다"며 악플을 언급했다.
그는 "피한다고 된다고 생각을 안 했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양악수술을 한 게 자신감이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더 내가 행복하려고 스스로를 사랑하려고 노력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10기 영자는 수술 후 회복을 위해 8년간 일했던 미용실을 그만뒀고,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했다며 "돌아와서 취업을 알아봤는데 취업하는 게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하고 싶었던 걸 다 하나씩 이루고 있다"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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