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자, 양악 수술 고백…"더 행복하기 위해"

박하나 기자 2023. 11. 16.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16일 방송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을 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싱특집 10기 영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양악 수술 소식을 전한 영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영자는 방송 출연으로 '얼굴이 삐뚤어져서 생긴 대로 성격도 삐둘어졌다', '저러니까 이혼했지' 등의 악플에 시달렸다고.

영자는 "제가 마케팅, 브랜딩하는 직업이니까 귀 기울여 듣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야죠, 그래야지 제가 잘 될 수 있는 길이니까, 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계속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자는 "자신감 없고, 자존감이 낮아서 수술을 한 게 아니라 더 행복해지려고, 스스로 더 사랑하고 싶어서 노력한 거다"라며 양악 수술은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고 부연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