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영숙, 영철과 울산 생활 “복직 위해 서울 가고파”(나솔사계)
김지은 기자 2023. 11. 16. 23:15
‘나솔사계’ 6기 영숙이 복직을 위해 서울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6기 영숙은 1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오늘 문화센터에 아버님이 왔다. 바구니를 놀이기구처럼 흔들었는데 나는 힘이 부족해서 못 했다”고 말했다. 이에 영철은 “나는 문화센터에 가기 싫은 게 아니다. 어머님들한테 둘러싸여서 힘들었다”고 했다.
또 영숙은 “하다 보면 는다”라며 “테니스도 치고 게임도 하고 좋지 않냐”고 물었고, 영철은 “영숙도 필라테스를 자주 해라”고 답했다.
그러나 영숙은 “내가 원하는 것은 필라테스가 아니다”라며 “아직도 서울에 가고 싶다. 복직해야 한다”라며 “과장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시기가 2~3년 후다. 그거에 대한 성과가 있을 테니 이루고 싶다”고 속내를 토로했다.
하지만 영철은 “1년 뒤 얘기면 9개월 뒤에 얘기해도 된다. 그때 상황이 어떻게 바뀔 줄 알고”라며 “영숙이는 미리 뭔가 염두에 두고 일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주의다. 그래서 고민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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