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자 “양악수술, 죽음 각오하고 했다... 후회하지 않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16.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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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을 한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자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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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ENA PLAY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0기 영자가 양악 수술을 한 근황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자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10기 영자는 근황으로 “심적으로 많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외모도 조금 더 그렇게 느끼실 것 같기도 하다”며 양악 수술 사실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수술이 끝난고 약 한 달 뒤인 2023년 5월 찾아갔고, 영자는 “수술한 지 한 달 좀 넘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1면에 올라가서 깜짝 놀랐다. 그렇게 기사화될 줄 몰랐는데. 그게 사람들한테 그렇게 충격적이었는지 몰랐다. 사진이 그렇게 혐오스럽다고 생각 안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이게 지금 얼굴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제가 원하는 데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정도 각오하고 했다. 만에 하나 장애가 생길 수도 있고, 내가 운이 안 좋아서 진짜로 죽을 수도 있고. 어느 정도 생각을 하고 했기 때문에 부기가 빠진 얼굴이 예전보다 내 마음에 안 들지언정 수술한 거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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