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데프콘, 훌쩍 큰 6기 영철·영숙 딸에 "유아 용품 모델해도 돼"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기 영철, 영숙 부부가 8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6기 영철, 영숙은 훌쩍 큰 딸 로라와 함께 제작진을 맞이했다.
영철과 영숙은 함께 육아를 하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6기 영철, 영숙 부부가 8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6기 영철, 영숙 부부가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6기 영철, 영숙은 훌쩍 큰 딸 로라와 함께 제작진을 맞이했다.
영숙은 "연애 때부터 아이가 생기고 결혼하는 그 과정이 휘몰아치듯이 빨리 지나갔다"며 "문뜩 우리 진짜 많이 변했네. 로라가 많이 컸다. 아이만 바라보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후 영숙과 영철은 제작진에게 집을 소개했다. 영철의 옷방 한쪽에는 여러 종류의 신발과 모자들이 진열됐다. 이어 운동기구로 채워진 또 다른 방 '홈짐'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데프콘이 "가정집에 홈집 꾸미기 쉽지 않은데"라고 놀랐다.
화려한 조명에 제작진이 놀라자 "원래 이렇게 두 분이 잘 맞았냐"고 물어봤다. 이에 영숙은 "아니다. 완전 극과 극이다. 많이 맞춘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영철과 영숙은 함께 육아를 하며 딸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방긋 웃는 딸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유아 용품 모델해도 되겠다"며 감탄했다. 경리 역시 "너무 예쁘다"며 흐뭇해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