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김영란법 식사비 현실화 필요성 있어"

최지숙 2023. 11. 16. 23: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른바 '김영란법'에서 정한 식사비 한도 3만원과 관련해, 현실화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조금씩 현실화 할 필요가 있다"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가며 정부 입장을 정리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메가 시티' 논의와 관련해선 "일종의 수도권 재배치로 봐야 한다"면서, 주민 의사가 표출되면 정부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회에서 일명 '노란봉투법'이 통과된 데 대해 "경제에 장애 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재차 유감을 전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란법 #메가시티 #노란봉투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