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알시파 병원 환자 이집트 후송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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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주요 근거지로 지목한 가자지구 최대 병원 알시파에 진입한 이후 세계보건기구, WHO가 이 병원에 남은 환자 600여 명을 후송할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WHO는 알시파 병원에서 수일 내지 몇 주에 걸쳐 남은 환자 대부분을 대피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중환자와 신생아가 우선 대피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WHO에 따르면 알시파 병원에는 중환자 27명과 신생아 36명을 포함해 환자 600여 명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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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주요 근거지로 지목한 가자지구 최대 병원 알시파에 진입한 이후 세계보건기구, WHO가 이 병원에 남은 환자 600여 명을 후송할 방안을 강구 중입니다.
WHO는 알시파 병원에서 수일 내지 몇 주에 걸쳐 남은 환자 대부분을 대피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중환자와 신생아가 우선 대피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릭 브레넌 WHO 팔레스타인 지역 비상상황 책임자는 로이터 통신에 이집트 당국자와 논의한 결과 안전한 차량 통행이 보장된다면 이집트 구급차가 가자지구로 건너가 호송을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WHO에 따르면 알시파 병원에는 중환자 27명과 신생아 36명을 포함해 환자 600여 명이 남아 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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