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드라마 '재벌X형사'로 활동 재개 "9~10화 출연"

조은애 기자 2023. 11. 16.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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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드라마 '재벌X형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연예인 역할로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범죄자를 소탕하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로 안보현, 박지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나은은 2020년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했으나 당시 캐스팅 됐던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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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이나은 /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드라마 '재벌X형사'로 활동을 재개한다. 

1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나은은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9~10회에 연예인 역할로 출연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범죄자를 소탕하는 내용의 액션 코미디로 안보현, 박지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나은은 2020년 에이프릴 내 왕따 논란이 불거지자 이를 부인했으나 당시 캐스팅 됐던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하차했다. 

한편 '재벌X형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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