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급식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소은 센터장은 "울주군의 영유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이상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를 위한 급식 서비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모전에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센터와 시설을 연결하는 'Link Care Solution'을 활용함으로써 위생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소통을 통한 컨설팅으로 지원서비스 수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울산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5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아동복지시설과 함께하는 Link Care Solution’ 프로그램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의 개별 위생관리 현황 통계분석으로 시설 진단 후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링크북을 활용해 진행한다.
1단계 전담영양사 1:1 컨설팅과 실시간 피드백 관리, 2단계 유통기한 관리 앱을 활용한 식재료 재고 관리, 3단계 후원물품 관리현황표로 무표시 식재료 보관 개선, 4단계 정리수납 서비스로 원활한 재고 순환을 지원한다.
강소은 센터장은 “울주군의 영유아 어린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이상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를 위한 급식 서비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모전에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센터와 시설을 연결하는 ‘Link Care Solution’을 활용함으로써 위생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소통을 통한 컨설팅으로 지원서비스 수혜율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이 위탁한 울산대 산학협력단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1년 개소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영양 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2018년, 2019년, 2023년 우수사례 공모전에 입선과 최우수, 장려에 이어 지난해 어린이급식안전관리유공센터 표창 등 식약처 주관 공모전과 표창으로 4회 수상하면서 식생활 교육 관련 전문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가인, 단발하고 첫촬영…"화면이 실물 못 담아"
- 37명 성관계몰카+51번 성매매+마약=징역 3년…유명 리조트 2세
- 한석규, MBC 새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인공 확정 …안방극장 복귀
- "깨보니 아빠가 없어요" 엉엉 운 9살 아이…"한국서 잘 살라"며 버린 아빠
- '나혼산' JMS 호텔서 촬영 논란…"정명석이 몹쓸 짓 한 곳"
- 남현희, '김영란법' 위반 신고 접수…체육회 이사 활동중 고가 물품 받아
- 'JTBC 뉴스룸' 안나경 아나운서, 10년 열애 끝 변호사와 결혼
- 김선호, 신인남우상 수상… "감독·스태프 등 감사”
- [영상]“쾌변에 좋은 자세? 진짜 효과 있네!”…女의사가 올린 틱톡 영상, 2600만뷰 화제
- 염경환 "내가 연봉 80억?… 가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