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글로벌 물기업 비전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국민이 안심하는 물관리를 목표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국민이 안심하는 물관리를 목표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앞서 7월부터 '이노웨이브 추진단'을 발족해 물관리 사업, 미래성장 사업, 스마트·기후 테크, 조직혁신 등 4개 분과 별로 경영 혁신 전략을 논의해 5개의 주요 핵심 과제와 30개 혁신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산 신호? 대통령실 ″그런 건 없어″ 김기현-인요한 내일 긴급 회동
- 한국 의사 한 해 6000명 환자 진료…'1분 총알 진료' OECD 평균 3배
- 서예지 측 `학폭? 사실 아냐...의혹제기·무분별한 비난 삼가 부탁`(공식입장)
- 반쪽짜리 아킬레스건 판매업체 등 85명 검거… 리베이트 정황 다수 '포착'
- [단독] 성폭행 가해자는 동네 활보, 피해자는 '감옥'…″고령이라 체포 안 해″
- 윤 대통령 ″애플, 혁신 생태계 기여″ 팀 쿡 ″부친이 한국전 참전용사″
- 한동훈 측 ″배우자 사진 뿌린 적 없다…근거 없는 추측″
- ″독감진단 받았는데 팔다리 절단한 여성의 사연″
- 올해 수능샤프 색은?…″레몬색·노란색 아닙니다″
- 국민의힘 ″서울-김포 통합 '원 포인트' 특별법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