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영 1.5룸 집에 리액션 포기, 큰 신발장에 “이걸 줄이지” 일침(홈즈)

서유나 2023. 11. 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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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장우영이 1.5룸 집에 리액션을 포기했다.

여의도까지 차로 20분 이내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최대 6억 원대 전셋집을 바랐다.

이날 덕팀 코디 김숙은 2PM 장우영과 마포구 상수동의 1억 원대 1.5룸 집을 보러 가선 1.5룸의 경우 거실과 방이 나뉘어진 것을 말한다며 딱 그대로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장우영은 리액션을 망설이더니 "'홈즈' 애청자인데 이런 경우에는 녹화(리액션)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솔직히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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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2PM 장우영이 1.5룸 집에 리액션을 포기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7회에서는 직장이 있는 여의도와 가까운 지역으로 독립을 꿈꾸는 1인 가구 의뢰인이 찾아왔다. 여의도까지 차로 20분 이내의 인프라가 잘 갖춰진 최대 6억 원대 전셋집을 바랐다.

이날 덕팀 코디 김숙은 2PM 장우영과 마포구 상수동의 1억 원대 1.5룸 집을 보러 가선 1.5룸의 경우 거실과 방이 나뉘어진 것을 말한다며 딱 그대로지 않냐고 물었다.

하지만 장우영은 리액션을 망설이더니 "'홈즈' 애청자인데 이런 경우에는 녹화(리액션)를 어떻게 해야 하냐"고 솔직히 물었다. 이어 현관의 커다란 신발장을 보고 "이걸 좀 줄이지"라고 일침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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