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환경 전문 봉사자’ 30명 모집… “교육 수료 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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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성북형 환경 실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환경 전문 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봉사활동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구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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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성북형 환경 실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할 환경 전문 봉사자 30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민 중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이 있는 성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환경 전문교육 수료 후 환경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중 75% 이상 수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환경 전문 봉사자 수료증을 전달한다. 오는 28일까지 구글폼 또는 1365자원봉사포털(https://www.1365.go.kr)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성북구 자원봉사센터로 하면 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봉사활동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구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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