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수비진 흔드는 이강인 [사진]
박준형 2023. 11. 16. 22:42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박준형 기자] '닥공 축구'가 통했다. 한국이 싱가포르의 두 줄 수비를 깨부수고 6만여 홈팬들 앞에서 골 폭죽을 터트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대파했다.
후반 이강인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 2023.11.1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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