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차태현, 美서 만난 ‘엽기적인 그녀’ 팬 손님에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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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손님들과 소통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세아 마켓' 두 번째 영업 전 '특단의 조치'를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영업을 종료하고 한인 남자 손님 넷이 있는 테이블에 합석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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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이 ‘아세아 마켓’ 두 번째 영업 전 ‘특단의 조치’를 선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영업을 종료하고 한인 남자 손님 넷이 있는 테이블에 합석했다. 차태현은 “시차 적응이 문제가 아니고 여기 자체가 오늘 첫날이라 정신도 없고, 여기 김밥이 너무 일이 많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팔린다. 주말에 400~500개 팔린다. 사장님 레시피로 우리가 받아서 하는데 컴플리엔이 들어오긴 하더라. 아까 오셔서 밥이 조금 질었다고”라며 너스레 떨었다.
그러던 중 한 손님은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며 고개를 갸웃하자, 차태현은 “그거냐 ‘엽기적이 그녀’”라고 말했다. 기억이 난 손님은 차태현을 안으며 반가워하기도.
차태현은 “남자분들 중에 이렇게까지 놀라시면서 좋아해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다”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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