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능 부정행위 5건 적발…“시험 무효 처리”

안영록 2023. 11. 16.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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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로 5건이 적발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적발된 수능시험 부정행위는 △1교시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4교시 제1선택 탐구 과목 응시 때 책상 위에 1·2선택 과목을 한꺼번에 책상에 올려놓음 3건 △4교시 2선택 응시 시간에 1선택 답안 수정 1건이다.

충북교육청은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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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6일 충북지역에서 부정행위로 5건이 적발됐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적발된 수능시험 부정행위는 △1교시 종료령 후 답안작성 1건 △4교시 제1선택 탐구 과목 응시 때 책상 위에 1·2선택 과목을 한꺼번에 책상에 올려놓음 3건 △4교시 2선택 응시 시간에 1선택 답안 수정 1건이다. 5교시(오후 5시~5시 45분)을 제외한 건수다.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아이뉴스24 DB]

충북교육청은 “부정행위를 한 수험생은 고등교육법에 따라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능 시험 부정행위로 적발된 도내 수험생은 3명이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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