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조나단과 동거 1년째 “독립 오빠가 반대”(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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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파트리샤가 독립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7회에는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으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한 파트리샤는 "독립을 너무 하고 싶은데 오빠가 반대한다. 오빠가 살짝 걱정을 많이 한다. 무슨 일이 있을 것 같다고"라면서 "사실 오빠랑 살아도 무슨 일이 있을 것 같긴 하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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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파트리샤가 독립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7회에는 파트리샤가 오빠 조나단으로부터 독립을 꿈꾸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한 파트리샤는 "독립을 너무 하고 싶은데 오빠가 반대한다. 오빠가 살짝 걱정을 많이 한다. 무슨 일이 있을 것 같다고"라면서 "사실 오빠랑 살아도 무슨 일이 있을 것 같긴 하다"고 농담했다.
파트리샤가 원하는 집 형태는 복층. 김숙은 "딱 저 나이 때에 로망"이라며 이해했고, 파트리샤는 좋은 뷰, 화이트 톤을 로망으로 덧붙였다. 다만 파트리샤는 오빠가 놀러올 수도 있으니 오빠 방도 있으면 좋지 않겠냐는 김숙의 추천에 "괜찮을 것 같다"고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아버지 욤비 토나는 콩고 내 작은 부족 국가인 키토나 왕국의 왕족으로 지난 2002년 정치적 박해 등을 피해 한국에 왔다. 2008년 난민 인정을 받으며 가족들 역시 한국에 넘어와 살게 됐으며 이들 가족의 사연은 '인간극장'을 통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조나단에 이어 파트리샤 역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방송 활동을 시작하며 남매는 방 3개 집으로 이사해 동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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