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전략 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16일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본 회의는 지난 1일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시대 종합계획은 지난 11월 1일, 5대 전략 22개 핵심과제를 토대로 발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16일 '지방시대 종합계획 발표 대응 관련 부서 회의'를 진행했다.
본 회의는 지난 1일 제1차 지방시대 종합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지자체 차원에서 주도적인 과제 발굴과 전략 마련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지방분권·균형발전·재정·교육 분야별 검토와 대응 논리 개발 등을 위해 15명의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또한 지방시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 대응 T/F팀 구성 방안과 분야별 세부 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회 발전 특구 지정, 교육 발전 특구(가칭) 도입, 문화 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디지털 혁신지구 조성, 첨단 신산업 육성 지원, 특화산업 육성 지원, 교통인프라 확충 지원 등이 있다.
시는 해당 과제별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지방시대위원회, 정부 부처, 국회 등에 다각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창원시는 T/F팀 구성과 함께 부서별 대응 계획 수립, 지방시대위원회 운영 조례 제정 등 부울경 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과 도·중앙 지방시대위원회 등과 지속해서 협의할 계획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주앉은 오세훈·김동연·유정복…'메가서울'에 지자체 등 터지나?
- 총 10정, 방탄조끼 3벌이 하마스 지휘소 증거? 빈약한 이스라엘의 증거
- 한덕수 "김포 편입, 주민 의사 공식화되면 본격 검토"
- '채 상병 사건' 지시 없다던 국방부, 물증 나와…"지휘책임자, 수사의뢰 아닌 징계로"
- 김두관 "비명계 나간 자리에 '친명 친위대' 포진하면 총선 폭망"
- 국회 연금개혁 자문위 "보험료율13%-소득대체율 50%, 또는 15%-40%로"
- 尹대통령, 헌법재판관 후보에 '이재용 석방' 정형식 지명
- 국민의힘 "4.5일제는 눈속임 불량정책, 검사 탄핵은 코미디"
- 尹대통령 "회복력 있는 공급망이 다자무역체제 핵심"
- 혁신위 '윤심' 압박에 왕년 '윤심 주자' 김기현 "당 문제에 대통령 언급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