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슬-이해란 활약, 삼성생명 BNK 제압

이웅희 2023. 11. 16. 2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이 BNK를 꺾고 단독 2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의 홈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했다.

초반 삼성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이슬은 3점슛 4개 포함 15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가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승리를 이끈 신이슬. 사진 | W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삼성생명이 BNK를 꺾고 단독 2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1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와의 홈경기에서 80-70으로 승리했다.

초반 삼성생명을 이끌고 있는 신이슬은 3점슛 4개 포함 15점 7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해란도 3점슛 2개 포함 18점 7리바운드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배혜윤(13점 4리바운드)과 강유림(14점)까지 고르게 활약했다.

BNK는 김한별의 부상 이탈 악재 속에 패했다. 진안이 13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안혜지가 13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진 못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로 공동 2위였던 두 팀의 희비도 엇갈렸다.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가 됐다. iaspir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