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커트라인 국어 83~89점, 수학 82~93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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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 영역은 83~89점, 수학 영역은 82~93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입시 업계가 분석했습니다.
오늘 밤 기준 EBSi와 각 입시업계가 예측한 국어 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의 경우 EBSi 88점, 메가스터디 89점, 이투스는 86점으로 지난해 커트라인 점수인 96점에 못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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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경우 1등급 커트라인이 국어 영역은 83~89점, 수학 영역은 82~93점 사이에서 형성될 것으로 입시 업계가 분석했습니다.
오늘 밤 기준 EBSi와 각 입시업계가 예측한 국어 영역 1등급 커트라인은 화법과 작문의 경우 EBSi 88점, 메가스터디 89점, 이투스는 86점으로 지난해 커트라인 점수인 96점에 못 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언어와 매체 역시 지난해 커트라인인 92점보다 낮은 83~85점 사이에서 1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면 수학의 경우 확률과 통계 91~93점, 미적분 82~85점, 기하는 88~89점 사이에서 1등급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돼, 작년 수능 커트라인과 비슷하거나 약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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