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따뜻해지는 기분” 조인성 황태해장국, 현지인도 극찬(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3. 11. 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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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의 황태해장국이 현지인 입맛도 사로잡았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운영하는 식당이 첫날 영업부터 만석이 됐다.

손님들이 근황 이야기를 하는 사이 조인성은 마지막 황태해장국을 조리했다.

현지인 손님은 처음 먹어 보는 황태해장국 맛에 만족했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손님도 대게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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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의 황태해장국이 현지인 입맛도 사로잡았다.

11월 16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운영하는 식당이 첫날 영업부터 만석이 됐다.

늦은 오후 마트에 온 두 여자 손님은 식당에 호기심을 보였고, 바 테이블에 처음으로 앉았다. 손님은 대게라면과 황태해장국을 주문했다. 윤경호는 반갑게 인사를 건넸지만 손님의 이름을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이 근황 이야기를 하는 사이 조인성은 마지막 황태해장국을 조리했다. 현지인 손님은 처음 먹어 보는 황태해장국 맛에 만족했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손님도 대게라면을 맛있게 먹었다.

손님의 반응을 살핀 조인성은 “끝에 나온 국물이라 제일 맛있는 국물이라고 전해달라”고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손님에게 부탁했다.

처음으로 황태해장국을 맛 본 손님은 “나 이런 생선은 처음 먹어 봐. 영혼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라고 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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