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조성

성용희 2023. 11. 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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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시가 시청 로비에 장학기금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긴 '명예의 전당'을 조성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는 2009년부터 장학기금을 기부한 704명의 이름이 등재됐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장학기금은 59억 원으로, 대전청년내일재단은 연말까지 장학생 5백40 명을 선발해 5억 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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