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늘어도 근로자 부족”…조선 인력 대책 논의
강지아 2023. 11. 16. 22:13
[KBS 부산]조선산업의 인력수급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송도 윈덤 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부산·경남·울산 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에서 조선사와 기자재 생산업체 대표, 지자체, 관계 기관,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고부가가치 선박과 친환경 선박의 수주 확대에 따라 업황은 개선되고 있지만 인력수급이 어려워 한계에 봉착했다며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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