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전세사기 피해 전담팀, 피해지원센터로 확대”
성용희 2023. 11. 16. 22:08
[KBS 대전]대전시가 기존의 전세사기 피해 전담팀을 피해지원센터로 확대합니다.
대전시는 피해지원센터에 주택도시보증공사 직원과 법무사 등을 배치해 피해자들에게 법률상담과 금융지원, 임대차 관련 상담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최근 이장우 대전시장의 SNS에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댓글이 넘쳐나고 있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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