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택 2곳서 빈대 발견…합동대책본부 가동
성용희 2023. 11. 16. 22:08
[KBS 대전]충남에 이어 대전에서도 빈대가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0일 서구 가정집 2곳에서 의심 신고가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빈대로 파악돼 긴급 방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빈대 확산에 따라 대전시는 합동대책본부를 편성해 숙박업소와 고시원 등 취약시설 2천8백여 곳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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