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형 도시농부’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
이유진 2023. 11. 16. 22:03
[KBS 청주]제19회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충북형 도시농부 육성 사업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충북형 도시농부는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투입하는 사업으로 농촌과 도시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충북에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도시농부 3,800여 명이 11개 시·군 농가 17,000여 곳에서 일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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