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서 축사 지붕 작업하던 50대 추락사
이자현 2023. 11. 16. 22:03
[KBS 청주]어제 오전 10시 30분쯤 증평군 도안면의 한 축사 지붕에서 태양광 설치 작업을 하던 노동자 50살 A 씨가 추락해 숨져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A 씨가 지붕 채광창이 깨지면서 6 미터 아래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당시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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