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서 불 탄 차량·시신 발견…경찰 수사
민수아 2023. 11. 16. 22:03
[KBS 청주]옥천의 한 야산에서 차량과 함께 불에 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옥천경찰서와 옥천소방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 30분쯤 동이면 청마리의 한 야산에서 불에 탄 차량 내부에 백골화된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신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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