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BNK 꺾고 단독 2위…이해란 18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생명은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BNK와 홈 경기에서 80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로 공동 2위였던 두 팀은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이 23대 40으로 열세를 보였지만 3점슛 11대 6, 실책 5대 15 등으로 이를 만회해 1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꺾고 3승 1패,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BNK와 홈 경기에서 80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로 공동 2위였던 두 팀은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이 23대 40으로 열세를 보였지만 3점슛 11대 6, 실책 5대 15 등으로 이를 만회해 1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이 부상으로 결장 중인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18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신이슬(15점)과 강유림(14점) 등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좌회전 중 차선 넘으면 '쾅'…보험사기단 된 고액 알바생
- 발뒤꿈치에 '반쪽' 심고 100억 꿀꺽…팔면서 수술실에도
- "설마 빈대?" 커지는 공포…퇴치제 판매량 1,438% 급증
- "커피 배달가요" 횡단보도도 척척…길거리에 로봇 뜬다
- 범인 잡아도 속수무책…만나서 돈 뜯는 피싱도 구제한다
- "부모도 두 다리도 잃었다"…4살에 가혹한 전쟁의 상처
- '속초 핫플' 대관람차 철거된다…특혜 논란에 사업자 반발
- "팬덤과 결별" 뭉친 비명계…"덕 봤으면서" 친명계 불편
- 26년째 묶인 보험료율 9%…번번이 실패했던 연금개혁
- 문학·주관식이 관건…'N수생 최다' 대입 전략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