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BNK 꺾고 단독 2위…이해란 18점

주영민 기자 2023. 11. 1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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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BNK와 홈 경기에서 80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로 공동 2위였던 두 팀은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이 23대 40으로 열세를 보였지만 3점슛 11대 6, 실책 5대 15 등으로 이를 만회해 1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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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강유림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부산 BNK를 꺾고 3승 1패,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삼성생명은 경기도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BNK와 홈 경기에서 80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1패로 공동 2위였던 두 팀은 삼성생명이 3승 1패로 단독 2위, BNK는 2승 2패 단독 4위로 희비가 갈렸습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이 23대 40으로 열세를 보였지만 3점슛 11대 6, 실책 5대 15 등으로 이를 만회해 10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이 부상으로 결장 중인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18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신이슬(15점)과 강유림(14점) 등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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