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레까지 최대 10cm 눈…남원 일부 도로 통제
서윤덕 2023. 11. 16. 21:56
[KBS 전주]전북지역에 내일(17)과 모레(18) 이틀 동안 많게는 10센티미터 넘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남원 일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남원시와 경찰은 오늘(16) 오후 5시부터 남원시 주천면 지방도 737호선 고기삼거리에서 달궁삼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을 임시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눈이 내리고 있어 선제적으로 통제했다며, 기상 상황에 따라 해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험료율 최소 4%p 인상’…“정부, 모수개혁안 논의해달라”
- “킬러문항 없다”…배제 방침 뒤 첫 수능 결과는?
- 북한 배상 28억 원 받아 낸 웜비어 부모…국내 납북자는?
- ‘김영란법’ 3만 원 식사비 한도 올리나?…본격 검토
- 거리 누비는 ‘로봇’ 시대 열렸다…안전 우려는?
- 대통령 장모 최은순 징역 1년 확정…보석 청구도 기각
- “내 다리에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이?”…영업사원 대리수술까지
- “이대로면 식물인간”…‘롤스로이스 뺑소니’ 피해자 오빠의 절규
- 보디캠에 담긴 하마스 기습 첫날…“지하터널로 침투”
- 3D 프린터로 ‘쓰레기 수거기’ 개발…바다 쓰레기 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