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재벌과 만난다고 소문, 日 성추행 사건 후 멘탈괴물이라고”(노빠꾸탁재훈)

이하나 2023. 11. 1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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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소다가 일본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DJ 소다는 최근에 논란이 됐던 일본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DJ 소다는 "일본에서 공연을 하다가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 제가 그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본에 가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뉴스가 크게 났다. 멘탈 괴물이라고"라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아무렇지 않은 척 프로답게 무대를 마무리했다는 DJ 소다는 성추행범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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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빠꾸탁재훈’ 채널 영상 캡처)
(사진=‘노빠꾸탁재훈’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DJ 소다가 일본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11월 16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DJ 소다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DJ 소다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만나면 만날 수 있는데 남자들이 안 다가오더라”라고 말했다. 탁재훈과 신규진이 믿지 않자 DJ 소다는 “진짜다”라고 억울해 했다.

똑똑하고 자상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는 DJ 소다는 연예인 중 이상형을 묻자 토르를 꼽았다. 신규진은 “똑똑하신 분 좋아한다며”라고 지적했고, 소다는 “뭔가 푸근하고 자상할 것 같다. 근데 몸은 안 본다”라고 답했다.

DJ 소다는 재벌과 열애한다는 소문에 억울해 했다. DJ 소다는 “맨날 가난한 사람만 만났다. 근데 자꾸 재벌 만난다는 소문이 많으니까 너무 짜증이 나더라. 한 번 만나보고 싶다”라며 “제가 많이 사주고 선물은 거의 안 받아봤다. 휴대폰은 기본적으로 사주고”라고 억울해 했다.

DJ 소다는 최근에 논란이 됐던 일본 성추행 사건을 언급했다. DJ 소다는 “일본에서 공연을 하다가 성추행 사건이 있었다. 제가 그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본에 가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뉴스가 크게 났다. 멘탈 괴물이라고”라고 설명했다. 사건 당시 아무렇지 않은 척 프로답게 무대를 마무리했다는 DJ 소다는 성추행범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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