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안 반짝이는거 산 건뎅". '정한울♥이윤지' 둘째 소울, 발가락 올리고 구두에 매니큐어를…

이정혁 2023. 11. 16.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일하는 발가락이다.

3번 유산후 얻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가 발가락을 뒤로 올린 귀여준 포즈로 구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다.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채널에 둘째 딸 소울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조용해서 뭐하나 가서 봤더니 투명 반짝이 매니큐어 구두에 바르는 중... 일부러 안 반짝이는 거 산 건뎅. 취향대로 바꾸는 또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열일하는 발가락이다. 3번 유산후 얻은 이윤지의 둘째 딸 소울이가 발가락을 뒤로 올린 귀여준 포즈로 구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다.

16일 이윤지는 자신의 채널에 둘째 딸 소울이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조용해서 뭐하나 가서 봤더니 투명 반짝이 매니큐어 구두에 바르는 중... 일부러 안 반짝이는 거 산 건뎅. 취향대로 바꾸는 또우리"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소울이는 구두에 엄마의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는 모습. 한껏 집중하며 구두를 꾸미는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의 감탄사를 또 한번 불렀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정라니, 정소울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이윤지♥정한울 서로 다른 육아방식, 뭐가 정답일까? 방법은 이렇게'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윤지는 둘째에 대해 아빠를 완전 빼다 박았다고 자랑을 했다.

이어 오 박사가 "아이를 한 명 더 낳으라"고 하자 이윤지는 첫째 딸 출산 후 3번의 유산으로 같은 해에 수술을 세 번 받았다고 밝혔다. "그때는 조금 힘들었던 것 같다. 이대로 둘째를 못 만나는 거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다. 남편과도 예민해지는 시기였던 것 같다. 괜히 '(몸에 안 좋은) 커피 마시게?' 라는 말을 들으니 그게 또 미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