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수능 관련 신고 9건 접수…“60대 응시자 입실 도움”
서윤덕 2023. 11. 16. 21:47
[KBS 전주]수능이 치러진 오늘(16), 전북에서는 입실 전까지 경찰에 수능 관련 신고가 모두 9건 접수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늘(16) 아침 7시 반쯤 60살 여성 수능 응시자가 완주군 용진읍에서 전주 시험장으로 가는 버스를 놓치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순찰차에 태워 시험장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에서도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이 교통 편의를 제공 받거나 신분증을 놓고 간 응시자가 경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긴장 속 수능…‘수험생 호송’에 경찰서장 관용차량까지
- 바이든, 시진핑과 헤어지자마자 “그는 독재자” 돌발 발언 [현장영상]
- 북, 한미 SCM 빌미로 위협…‘고체연료 IRBM’ 도발 나서나
- [단독] “사망보험금 어딨냐” 아버지 폭행치사 20대, 출소 뒤 어머니 ‘흉기 협박’
- “내 다리에 반쪽짜리 아킬레스건이?”…영업사원 대리수술까지
- “이대로면 식물인간”…‘롤스로이스 뺑소니’ 피해자 오빠의 절규
- “종이 빨대 재고 2억 개…정부 말 믿었는데” [오늘 이슈]
- 하마스 기습 첫날 영상 공개…“인질 교환·교전중단 추진”
- 3D 프린터로 ‘쓰레기 수거기’ 개발…바다 쓰레기 치운다!
- “폭언에 고성”…대학병원 의사 ‘갑질’ 의혹에도 ‘전임교수’ 채용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