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서영주 사망, 임지연 박성웅에게 "모든 게 당신 탓"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3. 11. 16.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사형투표' 서영주가 사망해, 임지연이 박성웅에게 분노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최종회에서는 권석주(박성웅)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애쓰던 김지훈(서영주)이 사망했다.

주현(임지연)이 김지훈을 구하러 갔지만, 김지훈은 쇠파이프로 후두부를 맞으며 피를 흘리다 사망에 이렀다.

주현은 권석주에게 "당신 때문이다. 끝까지 아버지의 안위만 생각했다"라며 권석주를 원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국민사형투표' 서영주가 사망해, 임지연이 박성웅에게 분노했다.

16일 밤 방송된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최종회에서는 권석주(박성웅)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애쓰던 김지훈(서영주)이 사망했다.

이날 김지훈에게 민지영(김유미)의 현상금이 걸리자, 김지훈을 잡으려는 무리들이 찾아와 폭행했다.

주현(임지연)이 김지훈을 구하러 갔지만, 김지훈은 쇠파이프로 후두부를 맞으며 피를 흘리다 사망에 이렀다.

이 소식은 자살에 실패한 권석주의 귀에 들어갔다. 주현은 권석주에게 "당신 때문이다. 끝까지 아버지의 안위만 생각했다"라며 권석주를 원망했다.

권석주는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이건 아니지 않냐. 내가 죽고 걔가 살았어야 한다"라며 울부짖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