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신화 '레전드 싸움' 전말에 입 열었다 "난 당사자 아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이민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신화시절 레전드 싸움 전말에 대해 탈탈 털었다.
김재중은 "H.O.T 형들은 말로 싸우고, 신화는 주먹다짐 한다더라"고 하자 이민우는 "발길질하고 피하고 때리기도 했다 찐 싸움 맞다"며 인정, 김재중은 "어쩐지 물통 날아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하더라"며 웃음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김재중이 이민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가운데 신화시절 레전드 싸움 전말에 대해 탈탈 털었다.
16일 김재중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가능한 쿨워터 그 자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 이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이민우를 만나자마자 팬심을 폭발, “어제 옛날 유튜브를 보는데, 실험카메라했던 옛날예능. 그 형이 여기 앉아있으니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김재중은 이민우를 향해 “내 우상이었다”며 각별함을 보였다. 그러면서 김재중은 “90년대 활동했던 사람이 찐이다, SM에서 H.O.T. 선배들이 뼈대를 세우면 신화가 살을 붙였다”고 하자 이민우는 “H.O.T. 선배들이 번 돈을 우리 경비로 썼다 우리가 번 돈도 후배들을 위해 썼을 것”이라며 웃음 지었다.
김재중은 “사실 옛날 모임이 있었다 몰래카메라 하는데, 형이 눈 하나 깜짝 안 했다”며 언급, “신화가 멤버들끼리 사이가 좋아 그 만큼 싸움의 역사도 있더라”고 운을 뗐다.
김재중은 “가게를 하나 빌려 멤버들이 싸우는 척을 했다 근데 형의 반응이 안 나와, 물통을 던지니 눈빛보면 다 안 다고 티난다고 하더라”며 놀라워했다.
김재중은 “H.O.T 형들은 말로 싸우고, 신화는 주먹다짐 한다더라”고 하자 이민우는 “발길질하고 피하고 때리기도 했다 찐 싸움 맞다”며 인정, 김재중은 “어쩐지 물통 날아와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하더라”며 웃음지었다.
또 대기실에서 싸운 레전드 소문에 대해 언급, 김재중은 “유명하다 정확하게 기억나냐”고 묻자 이민우는 “난 당사자 아니었다 “고 말하며 “리허설 도중 갑자기 퍽 소리가 나 , 공개적인 장소라 애들을 끌고 나갔다, 알고보니 트림한 거 싫어서 주먹질 한 것”이라며“연예인 예민할 때 새벽 리허설 타임이다 전원 집합했다”고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