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친구’ 포르피 子, 한국 밥맛에 반해 “이젠 밥만 먹을래”(어서와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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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의 아들 엘메르가 한국 쌀 맛에 반했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감자를 좋아하는 엘메르, 닭고기를 좋아하는 포르피 주니어를 위해 한국에서 맛볼 첫 번째 음식으로 찜닭을 택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아내에게 보고할 인증 샷을 촬영한 아빠 포르피는 이후 찜닭을 먹어보곤 "맛있다. 정말 맛있다. 한국 음식은 다르다. 맛있고 좋다"고 평했다.
엘메르 역시 한국 밥맛에 반해 "이젠 밥만 먹을래. 우리가 먹는 쌀과 다른 종류인가 보다. 더 작다"라며 연신 젓가락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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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르피의 아들 엘메르가 한국 쌀 맛에 반했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2회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에서 기안84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날 크리스티안은 감자를 좋아하는 엘메르, 닭고기를 좋아하는 포르피 주니어를 위해 한국에서 맛볼 첫 번째 음식으로 찜닭을 택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아내에게 보고할 인증 샷을 촬영한 아빠 포르피는 이후 찜닭을 먹어보곤 "맛있다. 정말 맛있다. 한국 음식은 다르다. 맛있고 좋다"고 평했다.
포르피 주니어 역시 "음. 이거 맛있다"며 만족했다. 이를 바라보며 MC 김준현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2위가 찜닭. 1위는 불고기다. 단짠의 결을 같이 하는 것"이라면서 메뉴 선정이 탁월했다고 극찬했다.
크리스티안은 아이들에게 밥과 고기를 함께 먹어보라고 권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밥과 고기를 번갈아 먹는 포르피 주니어.
엘메르 역시 한국 밥맛에 반해 "이젠 밥만 먹을래. 우리가 먹는 쌀과 다른 종류인가 보다. 더 작다"라며 연신 젓가락질을 했다. 크리스티안은 "평소 쌀을 많이 먹었는데 저한테 쌀이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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