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아웃 완패’ 김호철 감독 “준비한 걸 하나도 못했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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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걸 하나도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IBK기업은행(승점 8)은 연승에 실패하며 6위를 지켰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다소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아쉽다기 보다는 제대로 경기가 되지 않았다. 준비한 걸 하나도 못했다.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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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수원=박준범기자] “준비한 걸 하나도 못했다.”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맞대결을 IBK기업은행(승점 8)은 연승에 실패하며 6위를 지켰다.
그야말로 ‘완패’다. IBK기업은행은 이날 다소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전체적으로 흔들렸다. 공격 성공률은 32.11%에 불과했다. 아베크롬비가 15득점을 올렸으나, 공격 성공률은 35.14%였다. 황민경(28.57%)과 표승주(11.76%), 육서영(33.33%) 등 전체적으로 부진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아쉽다기 보다는 제대로 경기가 되지 않았다. 준비한 걸 하나도 못했다.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공격수가 항상 좋은 볼만 때릴 수 없다. 리시브나 토스가 어렵게 올라와 나쁜 공이 와도 처리하는 팀을 위해 희생하는 것도 필요하다. 우리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상대가 잘한 것도 있다. 현대건설이 준비한 걸 잘해냈다. 우리가 더 분발했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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