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존’ 중거리포 폭발, 한국 3-0 리드(진행중)
김재민 2023. 11. 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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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왼발 중거리포가 골망을 흔들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1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후반 17분 손흥민이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박스 밖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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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재민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손흥민의 왼발 중거리포가 골망을 흔들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1월 1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싱가포르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1차전 경기에 나섰다.
후반 17분 손흥민이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박스 밖에서 왼발로 강하게 때린 중거리 슈팅이 골망을 갈랐다.
전반 막판 조규성의 선제골, 후반 5분 황희찬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린 한국은 손흥민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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