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으로 무릎 퍽퍽, 테니스 '왕중왕전' 절박함에 그만…

이수진 기자 2023. 11. 1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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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2:0 즈베레프/ATP 파이널스 단식 레드그룹 2차전]

테니스 왕중왕이라는 명예를 얻기 위해 최고의 선수들도 절박해지기 마련입니다.

메드베데프와 맞붙은 즈베레프는 공이 생각보다 멀리 떨어지자 달려가 가랑이샷을 시도합니다.

실패했지만 그래도 웃어 보이죠.

2연승을 기록한 상대 메드베데프는 4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습니다.

[알카라스 2:0 루블레프/ATP 파이널스 단식 레드그룹 2차전]

반면 알카라스와 맞붙은 루블레프는 다른 의미의 절박함을 보여줬는데요.

서브에 실수하자 라켓으로 자신의 무릎을 내려쳐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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