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삭감된 예산 회복 총력...비상 상황 대응 '워룸' 가동
오점곤 2023. 11. 16. 21:16
전라북도가 정부의 내년도 국가 예산 삭감, 특히 새만금 SOC 예산 대규모 삭감에 따른 후폭풍을 '전시 상황'에 빗대면서 국회 단계에서 예산 회복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지휘라는 이른바 '워룸(War-Room)'을 가동하고 도지사가 매주 2차례씩 국회에서 삭감된 국가 예산 복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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