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피 가족, 韓 도시 야경에 흠뻑 “한국인들 발밑에 천국 만들어”(어서와 한국은)

서유나 2023. 11. 1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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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피 가족이 한국 야경에 흠뻑 빠졌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2회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에서 기안84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후 서울역 밖으로 벗어난 포르피 가족은 "건물들이 엄청 크다. 믿을 수 없다. 이 도시는 환상적이다", "한국의 높은 건물들이 좋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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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르피 가족이 한국 야경에 흠뻑 빠졌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2회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에서 기안84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날 포르피 가족은 고속열차를 타고 싶다는 첫째 엘메르의 소원에 따라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이때 아이들 눈을 사로잡은 서울의 야경. 불빛 가득한 다리와 건물에 엘메르는 호텔들인 거냐고 물었고, 스페셜 가이드 크리스티안은 아파트라고 설명해줬다.

이에 아빠 포르피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자기들 발밑에 천국을 만든 것. 아름다운 나라"라고 자신만의 표현으로 극찬했고, 크리스티안은 포르피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 "메모장에 명대사로 적어놔야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서울역 밖으로 벗어난 포르피 가족은 "건물들이 엄청 크다. 믿을 수 없다. 이 도시는 환상적이다", "한국의 높은 건물들이 좋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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