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피 가족, 韓 도시 야경에 흠뻑 “한국인들 발밑에 천국 만들어”(어서와 한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피 가족이 한국 야경에 흠뻑 빠졌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2회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에서 기안84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후 서울역 밖으로 벗어난 포르피 가족은 "건물들이 엄청 크다. 믿을 수 없다. 이 도시는 환상적이다", "한국의 높은 건물들이 좋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포르피 가족이 한국 야경에 흠뻑 빠졌다.
11월 16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22회에서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1에서 기안84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준 볼리비아 포르피 가족이 한국으로 여행을 왔다.
이날 포르피 가족은 고속열차를 타고 싶다는 첫째 엘메르의 소원에 따라 공항철도를 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다.
이때 아이들 눈을 사로잡은 서울의 야경. 불빛 가득한 다리와 건물에 엘메르는 호텔들인 거냐고 물었고, 스페셜 가이드 크리스티안은 아파트라고 설명해줬다.
이에 아빠 포르피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한국인들은 자기들 발밑에 천국을 만든 것. 아름다운 나라"라고 자신만의 표현으로 극찬했고, 크리스티안은 포르피의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좋아 "메모장에 명대사로 적어놔야겠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서울역 밖으로 벗어난 포르피 가족은 "건물들이 엄청 크다. 믿을 수 없다. 이 도시는 환상적이다", "한국의 높은 건물들이 좋다"며 감탄을 거듭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혜리, 류준열 흔적 안 지웠다…결별했어도 팔로우+사진 그대로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류준열 혜리→박지윤까지 보름새 5커플 이별, 11월 괴담 몸집 키우나 [스타와치]
- 박규리 “임신중독 탓 90㎏까지 살쪄, 34살에 뇌출혈 진단 받기도” (퍼펙트라이프)
-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신혼여행 진짜 따라갔다 “이게 실화야?” 감탄
- 엄정화, 방시혁과 결혼할 뻔한 사연 고백 “거절한 것 후회한다”(슈취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