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언론 학살, 무덤에서 부활"...박민 KBS 사장 사퇴 촉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뉴스 진행자가 대거 교체되고 일부 프로그램이 예고 없이 종영된 상황을 언론장악 시도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무덤에서 부활하는 것들, 언론학살'이라고만 적었는데,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KBS를 포함해 언론탄압 전반을 지적한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뉴스 진행자가 대거 교체되고 일부 프로그램이 예고 없이 종영된 상황을 언론장악 시도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무덤에서 부활하는 것들, 언론학살'이라고만 적었는데,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KBS를 포함해 언론탄압 전반을 지적한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 사장이 KBS 사장직에 있는 건 본인과 KBS에도 불행한 일이라며 빨리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반중 여론 의식했나...바이든의 '독재자' 발언, 이유는? [Y녹취록]
- '잔고 증명서 위조' 尹 장모, 대법원서 징역 1년 확정
- 尹측 신호?...대통령실 "그런 것 없다, 잘못하면 당무개입"
- “털 날린다”며 흉기로 고양이 찌른 60대 벌금형
- 백화점 이벤트 전광판에 "한국 여자 다 강간하겠다" 메시지 올라와
- 겨울 시작부터 '영하 18도' 맹추위 몰려온다...역대급 한파 예고 [Y녹취록]
- 검찰 수심위,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권고...파장 예상
- [속보] 서울중앙지검 "2차례 수심위 결정 참고해 사건 처리"
- [속보] 검찰 수사심의위, 최재영 청탁금지법 위반 기소 권고
- [속보]검찰 수사심의위, '명품 가방' 최재영 기소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