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언론 학살, 무덤에서 부활"...박민 KBS 사장 사퇴 촉구

김경수 2023. 11. 1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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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뉴스 진행자가 대거 교체되고 일부 프로그램이 예고 없이 종영된 상황을 언론장악 시도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무덤에서 부활하는 것들, 언론학살'이라고만 적었는데,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KBS를 포함해 언론탄압 전반을 지적한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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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박민 KBS 사장 취임 직후 뉴스 진행자가 대거 교체되고 일부 프로그램이 예고 없이 종영된 상황을 언론장악 시도로 규정하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무덤에서 부활하는 것들, 언론학살'이라고만 적었는데, 이와 관련해 이 대표 측은 KBS를 포함해 언론탄압 전반을 지적한 메시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오늘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 사장이 KBS 사장직에 있는 건 본인과 KBS에도 불행한 일이라며 빨리 자진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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