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31개' 일본, 미얀마 5-0 대파…북중미 월드컵 향해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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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일본은 16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은 우에다 아야세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5분 연속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미얀마, 시리아, 북한과 한 조에 속한 일본은 21일 시리아 원정으로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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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일본은 16일 일본 오사카 스이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얀마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일본은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하는 한편, 지난 6월 엘살바도르전 대승(6-0)을 시작으로 A매치 7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일본은 우에다 아야세가 전반 1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5분 연속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여기에 전반 28분 가마다 다이치, 후반 41분 도안 리쓰의 골까지 묶어 대승을 자축했다.
일본은 31개의 슈팅, 15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고 단 한 개의 슈팅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미얀마, 시리아, 북한과 한 조에 속한 일본은 21일 시리아 원정으로 2차전을 치른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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