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6명 추가 구속영장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에 가담한 일당을 추가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미 구속기소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도 세력 4명 외에 가담자 등 6명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오늘 영장이 청구된 6명 중 3명은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의혹에 가담한 일당을 추가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미 구속기소된 영풍제지 주가조작 주도 세력 4명 외에 가담자 등 6명에 대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오늘 영장이 청구된 6명 중 3명은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1년 동안 영풍제지의 주식을 3만 8천여 차례에 걸쳐 시세 조종해 2천789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취득한 혐의를 받습니다.
나머지 3명은 현재 지명수배 중인 조직구성원 A씨가 수사 기관의 추적을 피하는 데 도움을 줘 범인도피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 신영빈 기자 welcome@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용산 신호? 대통령실 ″그런 건 없어″ 김기현-인요한 내일 긴급 회동
- 비명계 4인 '원칙과 상식' 출범 ″민주당, 이재명 당 아냐″
- 서예지 측 `학폭? 사실 아냐...의혹제기·무분별한 비난 삼가 부탁`(공식입장)
- 국민의힘 ″서울-김포 통합 '원 포인트' 특별법 발의″
- 수능 이틀 전 ″군대 간다″며 사라진 장수생…실제 입대 확인
- 킬러문항 빠진 첫 수능…″작년보다 어려웠다″
- ″독감진단 받았는데 팔다리 절단한 여성의 사연″
- 올해 수능샤프 색은?…″레몬색·노란색 아닙니다″
- 바이든 ″이 차 멋지다″에 시진핑 ″나의 훙치다″
- 최소 6500명이 '반쪽 아킬레스건' …건보공단 부담금 환수 예정